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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3 (차트리움레지던스호텔, 클룩, 공항에서 호텔 가는 법)

zeroyouth 2023. 6. 21. 14:27

태국여행 마지막 포스팅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과 호텔로

마무리할 것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법은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태국 택시를 타고 가는 것.

두 번째는 픽업서비스를 미리 예약하는 것.

 

택시를 이용하는 것은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되기도 하고,

우리는 캐리어 3개를 가지고 와서 택시 타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미리 클룩으로 픽업 서비스를 예약해 놨다.

SUV차량을 예약해서 3만 원대로 예약해 놨다.

 

친구들도 나도 태국이 처음이라

택시를 탔으면 솔직히 불안했을 거 같기도 한데,

클룩은 검증된 기사님이라고 해서 좀 안심이었다.

 

그런데 입국하는 과정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서 인지,

나가서 기사님을 10~20분 정도 기다렸다.

좀 기다리다가 차를 탔다.

노래 틀어도 되는지 기사님께 여쭤봤더니

 차랑 블루투스 연결까지 해주셔서

신나게 갔다.

 

한국으로 갈 때도 당일 새벽에 클룩을 예약했다.

당일에 해서 가격이 매우 비쌌는데,

편하게 가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2명까지는 택시 이용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3명 이상부터는 클룩 같은 곳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가 머문 호텔은 차트리움 레지던스 호텔이다.

우리는 아고다에서 특가진행이라고 해서 그냥 바로 예약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우리보다 싸게 간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니 잘 찾아보고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막상 도착해서 보니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호텔 내부도 잘 정리되어 있었다.

조식도 괜찮았고, 수영장도 넓었다.

 

가격도 다른 호텔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긴 했다.

단점은 유명관광지에 가려면 거리가 꽤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놀다가 밤에 호텔로 갈 때 좀 힘들었다.

 

**그리고 태국에서 땡모반이랑 바나나로띠, 맥도널드 콘파이는

꼭꼭 먹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