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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and daily record
쿠팡을 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와우를 결제한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많은데 쿠팡플레이는 잘 이용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추천하려고 한다. 1. 꽃보다 남자 좀 오래된 드라마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다시 보니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25화로 이루어져 있고, 한 편에 1시간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가난한 여주인공이 부자학교에 들어가면서 부자 남자주인공을 만나고 그 둘이 결국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뻔한 스토리긴 해도 본 걸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재밌으니까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2. 모범택시 1과 2 모두 재밌어서 둘 다 보는 것을 추천한다. 1을 안 보면 2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어서 2만 보고 싶으면 2만 봐도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다. 스토리..
종강을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집에서 드라마를 보는 것인데 오늘은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재밌는 드라마를 추천하려고 한다. 도깨비,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태원 클라쓰같이 유명한 드라마는 제외하고 비교적 덜 알려진 드라마로 추천하겠다. 1. 해피니스 해피니스는 12부작 드라마로 결말이 좀 흐지부지하게 끝난 것 빼고는 정말 스토리도 탄탄하고 몰입이 잘 된 드라마였다. 내용은 알약으로 인해 광인병이 전염병으로 퍼져서 아파트가 격리되고 그 안에서 범죄가 일어나고 그걸 해결하는 내용이다. 출연자들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하고 연출까지 거슬리는 것이 없는 드라마였다. 2.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비해 덜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감빵생활이 더 재밌었다. 가볍고 재밌게 보..
1. 팁싸마이 팁싸마이에는 팟타이만 팔아서 사실 갈까 말까 많이 고민했었다. 노스이스트에서 이미 팟타이를 먹어봤었는데 사실 입에 잘 안 맞아서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봤다. 그런데 여기는 오렌지주스가 진짜 맛있다고 그래서 그냥 가기로 했다. 근데 진짜 오렌지 주스가 인생 통틀어서 먹어본 오렌지 주스 중에 제일 맛있었다. 팁싸마이는 무조건 가는 것을 추천한다. 2. 노스이스트 여기는 땡모반이랑 새우볶음밥이 맛있다. 전에도 글에 썼지만, 태국새우는 진짜 벌크업한 새우 느낌이다. 우리나라 새우는 껍질을 까는 노동에 비해 얻는 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태국새우는 살이 엄청 많아서 까서 먹을 맛이 난다. 그리고 원래 수박을 싫어해서 안 먹는데 태국이 너무 더워서 땡모반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다. 3. 쏜통포차..
smat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이유는 교양수업 가산점 때문이었다. 그런데 중간고사 끝나고 며칠 뒤가 smat 시험이어서 일단 중간고사와 과제를 하다 보니 어느새 시험이 1주일도 안 남아있었다. 그래서 공부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찾아보니 a모듈은 짧게 공부해도 충분하다는 글이 많아서 안심하며 책을 찾아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듀윌에서 나오는 책을 구매해서 나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찾아보니 학교 도서관에도 있어서 그냥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공부했다. (네이버에 에듀윌 smat를 치면 바로 나오는 책이다) 그리고 유튜브의 '에듀윌 자격증'이라는 채널에서 각 모듈별 핵심요약 특강이 올라오는데 그냥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보다 영상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쉬웠다. a모듈의 경우 개념에 관한..
태국여행 마지막 포스팅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과 호텔로 마무리할 것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법은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태국 택시를 타고 가는 것. 두 번째는 픽업서비스를 미리 예약하는 것. 택시를 이용하는 것은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되기도 하고, 우리는 캐리어 3개를 가지고 와서 택시 타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미리 클룩으로 픽업 서비스를 예약해 놨다. SUV차량을 예약해서 3만 원대로 예약해 놨다. 친구들도 나도 태국이 처음이라 택시를 탔으면 솔직히 불안했을 거 같기도 한데, 클룩은 검증된 기사님이라고 해서 좀 안심이었다. 그런데 입국하는 과정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서 인지, 나가서 기사님을 10~20분 정도 기다렸다. 좀 기다리다가 차를 탔다. 노래 틀어도 되는지 기사님께 여쭤봤더니..

나와 친구들은 극P이다. 그래서 우리가 비행기를 예매했을 때, 이미 딱 한 달 정도만을 앞두고 있었다. 그래서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 친구들과 모여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태국여행 시 왓아룬 사원 야경을 앞두고 루프탑에서 밥 먹는 것은 꼭 해야 한다고 했지만, 이미 유명한 식당들은 물론 다른 식당들도 예약이 마감되어 있었다. 하지만, 중간에 취소되었을 수도 있으니 희망을 갖고 여러 식당에 연락했지만 돌아오는 연락은 불가능하다는 것, 아니면 아예 답이 오지 않았다. 대부분의 왓아룬뷰로 유명한 식당들은 한 달 전 1일에 예약을 다 받는다고 한다. 우리가 예약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던 시기는 1월 말이었고, 여행날짜는 2월 초중순이어서 이미 다 마감된 시기였다. 하지만 몇몇 블로그를 보니 당일 예약 취소된 자리가 있어..

작년 겨울 친구들과 일본여행을 하기로 했었는데 일본 비행기값이 너무 많이 오르면서 10만 원만 추가하면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할 수 있을 정도여서, 비행기표 예매하는 날 동남아 쪽으로 여행지를 바꿨다. 이 과정에서 전부터 태국에 가보고 싶어서 태국을 제안했고 친구들도 모두 동의해서 바로 태국으로 여행지를 정하고 비행기를 예매했다. 비행기가 밤 늦게 도착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오후 1시 비행기여서 놀 수 있는 날이 실질적으로는 3일만 방콕에서 놀 수 있었다. 놀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우리끼리 아쉬우니까 알차게 놀고 오자고 다짐하며 여행계획을 세웠다. 사실 계획이라기 보다는 가고 싶은 곳들을 정하기만 하고 전날 저녁에 여행계획을 매일 짜고, 아침에 날씨를 보면서 수정했다. 이렇게 태국을 여행하면서 ..